건강 찬송교실에 초대합니다

“찬송가는 단지 ‘올드한 노래’가 아닙니다.” 우리가 찬송가를 멀게 느꼈던 이유는, 제대로 부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아시는대로 많은 교회들이 CCM으로 예배를 드리면서, 나이 든 성도들은 찬양에 소극적으로 참여하거나 대부분 감상자가 되고 있습니다.

전통예배는 너무 이른 아침시간이고, CCM은 여전히 낯설게 느껴지니, 어르신들이 어느 예배에도 온전한 참여를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을 인식하고 찬송가의 본래 의미와 공동체적 가치를 회복하고자 '건강 찬송교실'을 오픈하려 합니다.

찬송가는 단순히 전통이어서 부르는게 아닙니다. 찬송은 신앙을 세우고 마음을 치유하는 복음의 언어입니다. 바른 자세와 호흡으로 가사의 의미를 음미하며 부른다면, 우리 믿음은 더욱 견고해지고 정서 또한 안정됩니다. 바르게 호흡하고 바르게 발성하고, 가사의 의미를 실어 노래하는 건강 찬송교실은 개인의 신체적·정서적 회복을 가져오고 영적으로 충만함을 경험하게 도와드립니다.

또한 각자 자신의 삶을 돌아본 간증문(반 장 정도의 분량)을 적어주시면 AI가 작곡과 녹음을 완료하여 내 삶으로 고백하는 '찬송"이 만들어집니다. MP3(음원파일) 또는 MP4(영상파일)로 핸드폰에서 돋고 볼 수 있으며 가족, 친구분들과도 공유하십시오.

✅ 프로그램 안내
대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무료)
인도: 최병철(음악치료학 박사, 숙명여대 명예교수)
일시: 8월 중,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1시간)
장소: 현재 섭외 중
문의: 📞 (913) 283-3173